노동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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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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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갑옷은

등짐처럼 무거웠지만

꿈을 낳는 진통으로

솜털처럼

가벼웠습니다.

 

                         <늘푸른실버타운 아름다운요양원, 금화는다릅니다.>

 

고통이 느껴지는 일상에도

포기할수 없는 꿈은 커져만 가

그리움이 사무칠 때면

한 줄 두 줄 적은 글로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이십대에 기계와 하나된 날은

청춘의 불을 휠휠 집혔고

삼십대에 직공과 하나 된 날은

뼈를 깎아 희망 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순에는

당신의 어머니 아버지

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푸른 융단을 깔았고

당신을 위한 천년송을 심어

천년의 인연을 만들어

 

 

 

 

작은 연못에 한가로이 노니는

금붕어처럼

한가로운 천국의 자리로

챙겨드렸습니다.

 


 

 

느닷없이 찾아온 손님,

손, 무릎 관절통

이래저래 걱정 던져주니

이제

당신의 걱정 덜어 줄까합니다.

이순에 찾아온 손님

낯설지 않습니다.

어찌 보니 고맙기도합니다.

이참에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꿈을 키우느라

솜털처럼 느꼈던

등짐 같은 노동의 무게

참 무거웠습니다.

이제 잠시 허리 펼까합니다.

또다시 키울 꿈을 위해~

 

 


 

 

출처 : 노동의 무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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