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의 삶의 철학,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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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의 삶의 철학,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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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디딤돌로 요양원 산책로를 만들었다.

초복 중복 불볕 더위도 거뜬히 이겨 냈다.

 

도전 정신은 삶의 에너지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현재에 한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정신,

도전 정신이 없다면 새로운 변화는 결코 없을 것이다.

 

내게는 희망을 추구하는 갈망이 있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정신이 있다.

도전은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 아니다.

 

도전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날마다 ​선택하는 자만이 할 수 있다.

현재에 만족한다.

그렇지만 현재에 안주하지는 않는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내 삶의 철학이다.

 


 

나이가 들수록 비전과 꿈이 있어야 한다.

비전과 꿈이 없다면 남들처럼 그저 그렇게 삶을 그칠 수밖에 없다.

도전과 변화는 두려울 수 있다. 힘들 수도 있다.

도전 자체가 즐겁기보다 두렵고 힘들기만 할 것이다.

하지만 도전은 삶의 의미다.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이 확고하게 정립되어 있다면 안주하기보다

도전을 선택할 것이다.

 

나는 고민을 한다.

어떤 가치를 내 삶속에서 만들어내고 싶은지

삶의 철학을 생각하고 내가 추구하는 열망은 무엇인지 의미를 둔다.

 

뜨거운 불볕더위다. 하지만 괜찮다.

요양원이 더 자연생태계 환경이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도전을 한다.

도로공사하면서 걷어내고 있는 보도블록을 보았다.

" 저걸 가져다가 우리 요양원에 휠체어가 편안히 다닐수 있게 해야겠다."

"내가 만들면 되지"

 

도로 포장 디딤돌을 버린다고 한다. 부탁해서 25톤 덤프차로 실어왔다.

요양원 마당 금화재단에 가지고 왔다.

더운 날씨 새벽부터 일은 시작했다.....


 

산책길을 내고,

전화박스에 사랑을 담고,

포토존에 추억을 담았다.

함께 삽을 들고 연장을 들고

직원들도 함께 신바람이 난다.

 

 

 

어른들이 참 좋아하신다.

전화박스를 볼 때마다 치매 속에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시면 참 좋겠다.

휠체어 산책길을 오고 가시다가

재잘거리는 새소리에 취하여 청력이 돌아오면 좋겠다.

 


 

 

한 달간의 작업으로 관절에 통증이 찾아왔지만 즐겁다.

팔다리 욱신거려도 새로운 도전으로 기쁘기만 하다.

 

내가 어려 지나온 시간들이 모여 예순의 중반에 이르렀다.

 

좀 더 지나 일흔 여든 아흔이 되어도 도전을 멈출 생각이 없다.

비전이 있고 꿈이 있기에 말이다.

 

 

 

 

 

 

금화복지재단 신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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